늦은감이 없지않게 파닉스를 시작하였는데

아이가 아담선생님이랑 하는걸 너무 즐거워하더라구요.

저랑 집에서 하거나, 학원에서고 잠깐했는데 그때는 안하려고하고

목소리도 작게하더니 

방에서 아담선생님과 동영상강의 하는 것 만으로도

너무 즐거워해서 신기했어요.

아담선생님의 목소리도 표정도 너무 즐겁다며

수강기간동안 3번은 돌려봐가며 파닉스를 했어요.

이제는 알파벳 단어가 어떤 발음이 되는지 물어보면 척척나와서

저는 정말 너무 뿌듯합니다.!!

반복학습의 중요성도 알았고, 스스로 따라말하기도 해가면서

(제가 녹화도 해보면서 하라고했는데 폰에 녹화를 꼬박꼬박 하더라구요.

저에게 보내주진 않지만 수업이 끝나고 폰을 가져와서 뿌듯하게 보여줬어요.)

수강진행상황도 알수있고 수료증도 나오니 아이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수업 잘 부탁드려요!!!

(저도 시제 듣고있는데…………… 제발 저 좀 닥달해주세요………ㅋㅋㅋㅋ

딸에게 지고있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시제 후기도 가져올께요!!!)